자동차
기아 PV5: 미래형 목적 기반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news8291
2025. 3.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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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5년 하반기, 혁신적인 목적 기반 차량(PBV)인 PV5를 출시하며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PV5는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는 다목적 전기차로서, 첨단 기술과 유연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1. 혁신적인 플랫폼과 설계
- E-GMP.S 플랫폼 적용: PV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E-GMP.S 플랫폼을 채택하여, 다양한 목적에 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모듈화된 디자인: 상부 차체를 평평하고 넓은 플랫폼 위에 구성하여, 승객 운송, 화물 운송, 휠체어 접근성 등 다양한 용도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 2. 다양한 모델 구성
- 패신저(Passenger): 승객 운송에 최적화된 모델로, 1열부터 3열까지 좌석 배열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카고(Cargo): 화물 운송을 위한 모델로,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브런치
- 휠체어 접근성 차량(WAV):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모델로, 측면 승하차 시스템과 보호자를 위한 3열 팁업 시트 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브런치
- 컨버전 모델: 레저용 '라이트 캠퍼', 고급 승객 모델 '프라임'과 '오픈 베드', 유럽 시장 전용 '크루' 등 다양한 변형 모델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 3. 첨단 기술 및 인포테인먼트
- 12.9인치 디스플레이: 16:9 비율의 대형 스크린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Kia AdGear 플랫폼: 사용자가 컵홀더, 행거 등 원하는 아이템을 차량 내부에 추가할 수 있는 모듈형 플랫폼을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 4. 배터리 옵션 및 성능
- 배터리 용량: 71.2kWh 및 51.5kWh의 NCM 배터리가 제공되며, 유럽 시장에서는 43.3kWh LFP 배터리 옵션도 추가로 운영됩니다.네이버 블로그+3네이버 블로그+3위키백과+3
- 주행 거리: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패신저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네이버 블로그+1네이버 블로그+1
- 충전 시간: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약 30분이 소요됩니다.네이버 블로그
🔹 5. 안전 및 편의 기능
- 다양한 안전 기능: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 유연한 실내 구성: 다양한 좌석 배열과 수납 공간을 통해 승객과 화물 모두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 6. 출시 일정 및 시장 전망
- 출시 일정: PV5는 2025년 하반기부터 한국과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됩니다.
- 시장 전망: 다양한 용도와 첨단 기능을 갖춘 PV5는 상용차 및 레저용 차량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PV5는 혁신적인 플랫폼과 다양한 모델 구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유연한 설계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PV5는 다가오는 2025년, 자동차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